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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한탄강 제방 무너져 범람...인근 마을 침수

2020.08.05 오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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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제방이 무너져 강이 범람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 15분쯤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의 한탄강 제방이 집중 호우로 무너져 내려 강이 범람했습니다.


앞서 철원군은 한탄강 인근의 갈말읍 정연리와 동송읍 이길리 등 인근 지역 주민들에 긴급 대피령을 내리고 마을회관과 인근 초등학교로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혹시라도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방 보트를 이용해 현장 확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지역에는 지난달 31일부터 700mm에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졌고, 오늘 또다시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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