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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전 주한 日 대사, 문 대통령 향해 또 독설

2020.08.05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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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문재인 정부 비판의 선봉에 서고 있는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또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무토 전 대사는 일본의 주간지 '다이아몬드' 웹사이트에 올린 '문 대통령의 국회 무력화 횡포'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총선 압승 이후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민주주의를 짓밟고 정권 뜻대로 정치를 움직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야당과의 대화는커녕 필요한 절차조차 무시하고 있다"면서 임대차 관련 3법이 속전속결로 개정된 과정을 기술하고 문재인 정부가 민주주의를 포기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반민주적 행태는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련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할 때부터 시작됐다"면서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당장 '독재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자뿐만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토 전 대사는 지난달 22일에도 '다이아몬드' 웹사이트에 올린 '한국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기고문에서 "문 대통령의 한국은 북한을 추종하기만 하고 안보를 소홀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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