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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급감' 제주·인천 서비스업 생산, 두 자릿수 감소율

2020.08.06 오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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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올해 2분기 전국 16개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이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로,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감한 제주와 인천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9%와 11.6%씩 감소해 타격이 가장 컸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운수·창고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의 비중이 큰 지역일수록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소비 규모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올해 2분기에 제주가 1년 전보다 28.1% 줄어드는 등 4개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전남 등 12개 지역에서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와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2분기 소매 판매가 모두 10%대 이하로 증가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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