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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희토류 수출 44% 급감..."코로나로 수요 줄어"

2020.08.08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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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의 희토류 수출이 코로나19 여파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해관은 지난달 희토류 수출은 1,620t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2,893t에서 44% 급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올해 7월까지 희토류 수출은 2만2천735t으로 전년동기 대비 20.2% 줄었습니다.

천잔헝 중국 희토류산업협회 사무차장은 2018년이 희토류 수출 절정기였다면서 "다른 국가들이 지난 몇 년간 희토류를 비축해온 데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수요마저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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