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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옥천주민들 수자원공사 당대 소송 움직임

2020.08.10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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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방류로 가옥침수 등 막대한 피해를 본 충북 영동과 옥천 주민들이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과 옥천 피해주민들은 지난 8∼9일 발생한 옥천·영동 수해는 용담댐 방류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이틀간 강우량은 옥천 76㎜, 영동 64㎜에 그쳐 수해가 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용담댐은 지난 8일 오전 초당 1천495t이던 방류량을 정오부터 2천900t 넘게 늘렸고, 그 결과 하류인 충북 영동·옥천 순으로 수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입니다.

영동과 옥천에서는 모두 181㏊의 농경지와 66채의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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