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한 부산시의원의 사건 당시 CCTV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이 공개한 영상 2개에는 더불어민주당 A 시의원이 피해 여성 어깨에 손을 올리고, 악수를 청한 뒤 팔을 잡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A 시의원은 격려 차원의 행동이었다며 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은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 조사, 당사자 소명 등을 심의해 A 시의원의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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