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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오늘부터 열흘 동안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2020.09.01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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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1일)부터 열흘 동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던 유흥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3개 업종은 클럽 같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로 규정해 집합 금지로 규제를 강화합니다.

또 카페나 식당 같은 다중이용시설 업주가 고객에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라고 알리는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도 시행합니다.


다만 지역 경제에 미칠 충격을 고려해 수도권처럼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영업 형태를 제한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교회 등 모든 종교 시설은 오는 10일까지 집합이 금지하고,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의 면회도 금지합니다.

대구시는 강화된 거리두기로 위기가 안정돼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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