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오늘도 전국 7,95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11곳 더 늘었습니다.
또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475명으로 어제보다 7명 늘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총 108명으로, 3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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