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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치공세 중단해야" vs "문 대통령, 결단해야"

2020.09.10 오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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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말을 아끼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을 옹호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고, 정의당도 추 장관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권의 반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제) : 야당이 이제 이런 허위 사실, 정치 공세, 이제 중단해야 합니다…언론은 재판관이 아닙니다. 재판관은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재판할 수 있도록 정확한 사실을 공정하게 전달해주는, 그 언론의 임무가 있을 때….]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 대통령께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그저 밖에 돌아다니는 그대로 묵인하는 것처럼 태도를 가지시는데 이 점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분명한 태도를 취해주면 좋겠습니다.]

[조혜민 / 정의당 대변인 (어제) : 추 장관 측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아들의 거취와 휴가를 두고 나섰다면 그 자체만으로 부당한 압력이 행사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본인의 직책과 위치를 통해 위력이 행사된 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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