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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이 실질적 오너...주식 헌납 안 이뤄져"

2020.09.11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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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타 항공 대량해고 사태와 관련해 창업주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여당 지도부에서도 제기됐습니다.


최근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은 박이삼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위원장은 이상직 의원이 실질적인 오너라고 주장했는데요.

오늘 YTN과의 인터뷰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박이삼 /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위원장 : 지난 2월 40%의 임금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단 한 푼의 임금을 받지 못한 상태고요. 현재까지 임금체불액은 대략 320억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직 의원이 실질적인 오너인 것은 모든 직원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요. 경영에 참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월 제주항공과의 매각 과정에서 임금체불 문제가 생기자 이상직 의원이 경영진을 통해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타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이스타항공 주식을 헌납하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그 어떤 주식 헌납 과정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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