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부 "의대생 의사 표현 없어 국시 추가기회 검토 어려워"

2020.09.16 오후 02:35
AD
정부가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줄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명확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그 의도를 짐작해 국가시험 응시 추가 기회를 검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의대생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지난 14일 동맹휴학과 국가고시 거부 등 단체 행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두고 의대생들이 국가고시 응시 의사를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정부는 의대생들로부터 명확한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6,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