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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추석 연휴 전 코로나19 안정되도록 노력해달라"

2020.09.22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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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보이고 있지만 주말에는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장은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 어르신 비중은 40% 내외로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보다 안정적인 상황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장은 "추석을 앞두고 택배 등의 유통 물량이 평소보다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어서 유통시설 내 감염위험도 커졌다"면서 "물류센터에서는 공용 공간인 구내식당, 휴게실, 흡연실 등에서 사람들 간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차장은 또 "2학기 개강으로 대면수업이 시작되면서 대학을 통한 집단감염도 발생하고 있다"며 "학업을 위한 대면 수업 외에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장은 "연휴 기간 중 집단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차질없이 진단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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