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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