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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첩보 확인 시간 필요"...'늑장 대응' 지적 반박

2020.09.28 오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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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한 정부 대응이 안일했다는 지적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필요했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시간은 너무 일러서도, 늦어서도 안 되는 단 한 번의 단호한 결정을 위한 고심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사안이 너무도 중차대해 해당 첩보가 신뢰성이 있는 것인지, 사실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했다며, 충분한 사실관계가 확인돼야 국민에게 투명하게 밝힐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첩보 입수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면, 우리 군의 눈으로 확인했던 것은 멀리 북한 해역에서 불꽃이 감시 장비에 관측됐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단지 토막토막의 첩보만 존재했다며 첩보 분석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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