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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닷새 만에 세 자릿수

2020.09.30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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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첫날, 귀성객과 여행객의 대규모 이동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연아 기자!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3명입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23,812명입니다.

지난 25일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 후 두 자릿수를 이어왔지만, 닷새 만에 다시 늘어난 겁니다.

특히 전날 38명의 신규 확진자와 비교하면, 하루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국내 지역 발생이 93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2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지역 발생 살펴보면,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여전합니다.

서울 51명, 경기 21명, 인천 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 부산 5명, 경북 4명, 광주 3명, 전북 2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와 울산, 충남에서도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10개 시도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20명 가운데는 5명이 검역 단계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09명입니다.

하루 동안 사망자는 6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 413명이 됐고, 치명률은 1.73%입니다.

완치돼 격리에서 풀린 사람은 120명이고, 1,809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연아[yalee2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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