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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중1 매일 등교 학부모만 찬성, 학생·교사는 부정적

2020.10.06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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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매일 등교 제안에 대해 학부모들은 대체로 찬성이 많았지만, 학생이나 교사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에서 26일 사이 서울지역 초중학교 학부모와 교사, 중1 학생 등 18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초1 학부모의 68.4%, 중 1 학부모의 57.6%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초1 교사는 34.1%, 중1 교사는 32.8%만 매일 등교에 찬성했고, 중1 학생도 찬성 42.2%, 반대 57.8%로 반대가 더 많았습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초1과 중1은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에 예외를 둬 매일 등교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교육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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