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힘을 국민의 짐으로" 이재명 당명 조롱 논란

2020.10.20 오후 01:02
AD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 힘 명칭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와 국민의 힘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 힘 박성민 의원은 이 지사가 최근 SNS를 통해 국민의 힘을 국민의 짐이라 표현하고 조롱했다며 이는 공인으로서 할 말이 아니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국민의 짐 발언은 국민의 힘 일부 의원의 경기도 홍보비에 대한 비난이 잘못된 것이란 걸 지적하면서 나온 것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 충고이자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받아쳤습니다.

이어 국민의 힘 의원들이 강한 어조로 재차 사과를 요구하며 이런 상황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반발하자 감사반장의 중재로 이 지사가 유감을 표명하며 일단락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