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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10일 전 사전투표자 5천4백만 명...4년 전보다 많아

2020.10.24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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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을 10일 남겨 놓은 현지시간 23일 현재 우편 투표와 사전 현장투표 등을 통해 선거를 마친 유권자가 5천4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선거정보 사이트인 '미국선거프로젝트'에 따르면 23일 현재 각 카운티의 선거관리사무소에 도착한 우표투표는 3천8백만 통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거일에 앞서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하는 사전 현장 투표도 천6백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23일 현재 우편투표와 사전 현장 투표를 통해 선거일 전에 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5천4백만여 명으로 4년 전 대선의 전체 사전투표자 4천7백만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사전 현장투표 참여한 유권자 성향과 관련해 유권자 선호 정당을 공개한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주의 경우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의 점유율이 39% 내외로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우편투표의 경우는 민주당 지지자의 점유율이 52%로 공화당 지지자의 24%보다 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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