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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감 뒤 대권 주자 선호도 15%대 3위...이재명 1위, 이낙연 2위

2020.10.28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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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이후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선호도가 다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안 의뢰로 알앤써치가 진행한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윤 총장은 지난 8월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5.1%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22.8%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1.6%로 뒤를 이었습니다.

같은 기관의 지난 8월 조사 때는 이낙연 23.3%, 이재명 23.1%로 초박빙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성인 1,03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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