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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럼프 1월부터 일반인 대우...트윗 삭제 가능

2020.11.09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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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럼프 1월부터 일반인 대우...트윗 삭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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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공식 취임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처럼 트위터를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을 내놓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트위터에서 조 바이든 당선자가 취임하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른 일반 사용자와 같은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폭력을 선동하거나 거짓 정보를 담은 글은 자사 규정에 따라 삭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국가 지도자, 선출직 공무원, 선거 후보일 경우 '공익'을 이유로 삭제하지 않고 경고 문구를 띄우거나, 트윗에 가림 처리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정책에 따라 지금까지 극우 음모론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거나 '우편투표는 사기'라는 주장을 펼쳐도 트윗 글이 대중에 공개됐지만, 퇴임 이후에는 일반인과 똑같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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