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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11월 18일)

2020.11.18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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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돌고 돌아 원점.


아침 신문들은 김해 신공항 백지화 결정을 두고, 하나같이 검증 과정이 부실했고, 여당의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일보는 경제성 항목을 빼버리고 안정성도 판단하지 않는 등 반쪽짜리 검증에 따른 백지화 결정이라고 지적했고,

경향신문은 검증 과정에서 사업을 중단할 결정적인 하자를 밝혀내지 못했다는 의견을 실었습니다.

또 한겨레는 만평을 통해 앞선 공천 강행과 김해 신공항 백지화를 한데 묶어 청와대와 여당을 꼬집었습니다.

아이는 꼭 '법적 부부'에서 태어나야만 할까?

방송인 사유리 씨가 정자 기증을 받아 출산한 소식이 화제였는데요.

신문들은 한국에선 모든 게 불법이고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다는 사유리 씨의 말을 주목했습니다.

한겨레를 보면, 2018년 기준 OECD 가입국 혼외출산율 평균은 40%를 넘겼지만, 한국은 2.2%였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어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여러 말을 했는데요.

동아일보와 한겨레는 윤석열 총장을 향해 정치적 중립 생각이 없다면 거취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 대표의 말을 머리기사 제목으로 뽑았고,

조선일보는 오피스텔 상가 건물과 호텔을 주거용을 바꿔 전월세로 내놓겠다는 발언을 주목했습니다.

일본이 도쿄올림픽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할 의향을 밝혔다.


중앙일보는 최근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와 면담한 김진표 의원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는데요.

그는 강제징용 배상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치 지도자들에게 양국 정상이 만나 '문재인-스가 선언'으로 결단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조간브리핑,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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