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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한반도 상황 유동적...평화 프로세스 노력 중요"

2020.11.26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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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공감했습니다.


양국은 지금의 상황은 굉장히 유동적이고, 이럴 때일수록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이 굉장히 올바른 방향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왕 부장이 미중 갈등과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강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유동적인 정세 속에서 국제 협력을 진전시키자는 큰 틀에서 논의가 이뤄졌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한중일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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