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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달 탐사선 '창어 5호' 달 표면 400km 상공에 무사히 도착

2020.11.29 오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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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로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할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달 표면 400km 상공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창어 5호가 지난 28일 저녁 8시 58분 발사 후 112시간을 비행해 달 표면 400km 상공에 이르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우주항공 당국은 창어 5호의 장비와 통제가 모두 정상적이라면서 달 궤도 진입 등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창어 5호는 두 번의 궤도 수정을 거쳐 목표 지점에 도착했으며 달 상공에서 고도 수정 등 궤도 조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달 샘플을 채취한 뒤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는 미국과 구소련 사이에 우주 개발 경쟁에 한창이던 지난 1960-70년대 이후 40여 년 만으로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3번째로 임무 수행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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