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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 예산 5.4% 증가한 52조 원...마스크비 증액

2020.12.03 오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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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방 예산이 올해보다 5.4% 늘어난 52조8천401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군 위성 통신 체계-Ⅱ(two)를 비롯한 14개 방위력 개선 사업 착수금이 증액됐고, 병사의 마스크 지급을 일주일에 2매에서 3매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예산이 161억 원 증액돼 487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또 대북 감청 자산인 백두 정찰기 능력 보강을 위한 백두체계 능력 보강 2차 사업에 617억 원이 새로 편성됐고, 표적정보 관리·분석 시스템 성능 개량 사업에도 착수금 명목의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특히 경항공모함 연구용역비로 1억 원이 편성됐고 지상 전술 C4I(씨포아이) 체계 확장 사업에는 9억 원이 증액됐는데 국방부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 전력 보강, 국방 연구개발과 방위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소요 재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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