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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선생, 창씨개명도 하지 않은 애국자...명백한 명예 훼손"

2020.12.05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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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작곡한 고 안익태 선생의 친일 의혹을 제기한 김원웅 광복회장을 고소한 유족이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안익태 선생의 친조카 안경용 씨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안익태 선생은 창씨 개명도 끝까지 하지 않았고 민족의식도 투철한 애국자였다며 의혹을 제기한 김원웅 회장이 오히려 민족 반역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족은 지난달 김 회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사건을 중부경찰서에 배정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회가 안익태의 친일 관련 자료를 독일 정부로부터 입수했다고 밝히고, 베를린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 연주회를 지휘하는 영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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