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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19일부터 한국 전역 보건조치 격상

2020.12.16 오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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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한국 내 모든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이동과 모임을 통제하는 등 보건조치를 격상합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9일 0시부터 한국 내 모든 지역에 대한 공중 보건방호태세 (HPCON) 단계를 4단계 중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용 기간은 일단 새해 1월 4일까지이며 이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고 조정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찰리 단계에서는 모임이나 이동이 철저히 통제되고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력은 재택근무로 전환됩니다.

주한미군은 "기지 밖에서는 한국 당국의 모든 법과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면서 "모든 개인이 가능한 한국 내에서의 이동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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