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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특수고용직 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

2021.01.04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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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순차 지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모레(6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버팀목 자금과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내고 세부 사항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집합 금지업종이나 집합 제한 업종을 비롯해 전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 280만 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특수고용직·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70만 명 등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지원금을 받을 의사가 있는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간단 신청 절차를 마치면 오는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지급이 시작되는데, 정부는 늦어도 설 명절 전에는 기존 지원자에 대한 지급을 마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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