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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부정평가 60.9%...국민의힘 33.5% vs 민주당 29.3%

2021.01.11 오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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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주간집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1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1%p 하락한 35.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 정부 출범이래 최저치로 6주 연속 3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1.0%p 오른 60.9%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고 긍정 평가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 25.4%p로 벌어졌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p 오른 33.5%를, 더불어민주당이 0.4%p 내린 29.3%를 기록해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4.2%p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은 8.0%, 열린민주당 5.4%, 정의당이 4.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4월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오르고 민주당은 하락하면서 각각 32.7%, 29.0%를 기록해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1.2%p 떨어진 38.8%를 민주당은 지난주와 같은 21.3%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p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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