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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으뜸기업' 22개 선정...5년간 최대 250억원씩 지원

2021.01.12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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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핵심전략기술에 특화된 국내 최고 기업 22개사를 선정해 앞으로 5년 동안 기업마다 최대 2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즉 소재·부품·장비 으뜸 기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22개사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기업 2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6개사로, 분야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와 기계금속이 7개, 전기 전자 분야 4개, 자동차 3개, 화학 1개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22개사에 이어 오는 2024년까지 모두 100개의 소부장 으뜸 기업을 뽑아 세계적 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우선 기업당 최대 2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기업 부담금을 대폭 완화해 공격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플랫폼을 대상으로 으뜸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별 맞춤형 전략 컨설팅 제공과 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진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QD패널 가운데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배리어 필름이 필요 없는 QD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화인터텍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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