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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도 '5인 이상' 금지?..."앞으로 2주 유행 따라 결정"

2021.01.18 오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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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실한 감소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를 계속 유지할지는 앞으로 2주간의 유행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제(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어제) : 지금 현재 유행의 양상 자체는 사적인 접촉을 중심으로 많이 퍼지고 있는 양상이고, 그렇다 보니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라고 하는 이 조치가 방역적으로는 굉장히 효과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 부분들을 2주 이후에 설 연휴 때까지도 계속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연장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는 현재로는 결정하기가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주간의 유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설 연휴 기간까지 포함한 설특별방역대책까지 연장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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