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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안 줄이면 기온 최대 7℃↑...폭염 4배 증가

2021.01.18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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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줄이지 않고 지금처럼 배출할 경우 약 60년 뒤 한반도 기온은 최고 7도나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PCC)의 제6차 보고서를 기반으로 2100년까지의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을 담은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수준의 탄소 배출이 계속될 경우 2040년까지 한반도 기온은 지금보다 1.8도 상승하고 2100년에는 최대 7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폭염 일 수는 연간 129.9일로 지금보다 4배 증가하고 집중호우에 해당하는 극한 강수도 약 3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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