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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 노출' 마스크 착용 수험생 실격 처분...소동 벌이다 경찰 연행

2021.01.19 오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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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 치러진 일본 대학입시에서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바로 착용하지 않은 수험생을 실격 처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지난 16일 치러진 일본 대학입학 공통 테스트에 응시한 49세 수험생이 코 부분을 노출한 채 마스크를 착용해 감독관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다 결국 실격 처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수험생은 6차례나 마스크를 바로 쓰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따르지 않았다가 결국 '부정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실격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SNS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지나친 처사라는 여론이 확산했습니다.

그러나 이 수험생이 실격 처분을 받고도 고사장에서 나가기를 거부하는 등 소동을 피워 다른 수험생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을 고사장을 나간 뒤 화장실에서 4시간 동안 실격 처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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