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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만 물동량 8.9%↓...11년 만에 감소

2021.01.21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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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제침체 영향을 받은 지난해 전국의 항만을 통해 물건이 이동한 양이 11년 만에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항만 물동량이 14억9천 톤으로 전년보다 8.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광양항이 10% 넘게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울산항과 인천항이 뒤를 이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세계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면서도, 코로나 사태 장기화 여부와 미·중 갈등 심화 등 불확실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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