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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떠나는 강경화 향해 '특별한 공로' 치하

2021.01.21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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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개각으로 교체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첫 여성 외교부 장관이자 최장수 장관으로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헌신해 온 것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강 장관이 어려운 한반도 상황을 극복하고 북미·남북정상회담 진행에 큰 역할을 했다며 격려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위기를 맞아서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특별한 공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당에서도 강 장관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으로 3년 반 넘게 외교부를 이끌어 온 강 장관을 교체하기로 하고 후임자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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