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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포근한 날씨...동해안·남부 지방에 비

2021.01.22 오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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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 쓰는 일상이 1년이 돼가면서 피부 질환이 생겼다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날이 포근해지면 더욱 주의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김수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는데, 그래서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비교적 포근했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고, 한낮에는 1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지며 3월 중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날이 포근해지면서 바깥 활동하기는 한결 수월해지지만, 마스크 안의 온도는 조금 더 높아집니다.

게다가 입김에 의해서 습도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더 형성되는 거죠.

따라서 여드름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세안을 꼼꼼히 하고, 1~2주에 한번은 온찜질을 한 후에, 피부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날은 포근하지만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오락가락 비가 내립니다.


제주도에 많은 곳은 80mm 이상, 다른 지역은 5~40mm의 비가 예상되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30cm 이상,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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