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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난동 후 코로나 속출..."의회경찰 38명·주방위군 170명"

2021.01.25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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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난동 후 코로나 속출..."의회경찰 38명·주방위군 1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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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들의 미국 의사당 난입사태 이후 의회 소속 경찰과 일대에 배치된 주방위군에서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의회 난동사태 이후 38명의 의회 소속 경찰관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경찰노조 의회 지부장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파파타나시우 지부장은 "폭도들의 공격 당시 경찰은 안전거리를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서로 아주 가까이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후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폭도들이 기침하고 체액이 사방으로 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의회 주변에 배치된 워싱턴DC 주방위군의 감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2주 사이 의회에 주둔한 주방위군 감염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일부는 인근 호텔에 격리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DC 주방위군은 최소 170건의 감염 사례를 인지하고 있고 앞으로 감염이 더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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