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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336명,어제보다 82명↑...내일 다시 400명대 가능성

2021.02.23 오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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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336명,어제보다 82명↑...내일 다시 400명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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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말과 휴일 영향으로 다소 주춤해지는 듯했으나 오늘 다시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54명보다 82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6명으로 76.2%, 비수도권이 80명으로 23.8%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400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03명이 더 늘어 최종 3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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