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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 달 안에 달걀 2천만 개 추가 수입

2021.02.26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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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안에 달걀 2천만 개를 추가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농축산물·가공식품 가격안정 회의를 열고 대응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둔화했지만, 달걀과 양파, 대파 등 일부 품목 가격은 계속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달걀 4천4백만 개를 수입하기로 한 기존 방안에 더해 다음 달 중 2천만 개를 추가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국내 농축산물과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즉석밥, 제빵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어, 필요할 경우 비축 물량 신속방출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가공식품 가격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만큼 가격 담합 감시를 강화해 과도한 가격 상승 억제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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