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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절벽 내몰리는 5060..."생활비 모자라 빚낸다"

2021.03.01 오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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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절벽 내몰리는 5060..."생활비 모자라 빚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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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통해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한 사람들은 주로 생활비 때문에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지난해 센터를 통해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한 채무자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채무 원인으로 생활비 부족이 44.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사업의 경영 파탄이 22%, 사기 피해 8.6%, 타인의 채무 보증이 6.8%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청자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83.3%를 차지했고, 신청자의 75.5%가 수급자 신분이었으며 총 채무액은 5천만 원~1억 원 구간이 23.9%로 가장 많았습니다.

센터는 중년을 넘긴 신청인 상당수가 가족의 경제·심리적 지지 없이 홀로 생계를 유지하며 일부는 가족 해체를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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