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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성 "北 핵연료 재처리 정황 주목...매우 심각"

2021.03.03 오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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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성이 북한의 핵연료 재처리 가능성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정보국장인 마이클 스튜드먼 해군 준장은 미 국방전자통신협회 행사 기조연설에서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것이 사실이라면 올해 북미 간 긴장을 다른 단계로 격화시킬 사안이라면서, 북한이 올해 추가 도발을 할 것인지 여부를 깊게 우려하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드먼 준장은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바이든 행정부에 영향을 주고 주의를 끌기 위한 첫 움직임일 수 있고, 재처리를 제재 완화의 거래 카드로 쓰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북한이 실험용 경수로에서 내부 공사를 지속 중이라는 증거가 발견됐고, 강선 지역에서 핵 관련 활동이 진행 중이라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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