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 적합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안 양강 구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기관이 지난 1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25%가 이재명 지사를 뽑았고, 23%가 윤석열 전 총장을 꼽았습니다.
한편 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10%의 지지를 받으며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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