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와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0일) 오후 5시부터 오늘 낮 1시 사이 거제와 진주 등에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제에서는 조선소와 관련해 24명과 유흥주점 관련 1명이 양성 판정받는 등 26명이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이번 확진으로 거제 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주에서도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12명이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