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영선 "서울 아파트 35층 일률 규제 고쳐야"

2021.03.23 오후 06:21
AD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아파트 35층 일률 규제를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초청 토론회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정책 중 버려야 할 것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로마가 바티칸 성당을 기준으로 건물 높이를 제한한 것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며, 서울은 남산의 스카이라인을 고려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강남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도 35층 규제를 풀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긴 어렵지만 마음이 열려 있는 것은 맞다며 주민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후보가 공약한 10만 원 재난위로금이 '매표행위'라는 야당 비판에 대해선 그런 정책을 선점하지 못한 데 따른 아픔의 표시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야권 단일 후보 선출에 대해선 MB를 똑 닮은 후보가 돼서 두 손을 불끈 쥐게 되는 상황이라며, 콩밭에 가서 다른 일을 하다가 잘 안되니 서울로 다시 돌아온 재탕, 삼탕 후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8,5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0,44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