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야권 서울시장 후보가 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 후보가 어제 직접 전화를 걸어와 선대위 합류를 요청했고, 즉각 캠프에서 필요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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