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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2명 중 1명은 변동금리...금리인상 위험 노출

2021.03.28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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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한 대출자가 전체 대출자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은 50.3%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대출자의 절반 이상이 금리 상승에 따른 상환 부담 증가 위험에 노출된 상황입니다.

주택담보 대출 규모도 급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천 3조 천억 원으로 집계돼 천조 원을 처음 돌파했는데,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33조 3천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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