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약 79만 명이 1조 4천3백억여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 85만 6천 개 사업체가 모두 1조 5천억여 원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8만 7천 개 사업체에 1조 4,37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속도를 내기 위해 내일(31일)까지는 재난지원금을 하루 세 차례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오까지 신청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분은 저녁 8시부터, 자정 이전 신청분은 내일 새벽 3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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