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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다음 주 보건교사 등 백신 접종...고3 접종 최대한 당길 것"

2021.03.31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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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 주부터 특수학교 교사와 보건교사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며, 초등학교 1, 2학년과 유치원 선생님, 고3 학생에 대한 접종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상회복의 여정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먼저 배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등교수업을 확대 이후 한 달 동안 다행히 학교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집단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도, 학교 밖에서 감염되는 학생이 꾸준히 나오는 만큼 가정에서도 방역 수칙을 빈틈없이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접종받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바꿨다는 황당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허위 조작정보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범죄행위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달라고 수사당국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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