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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 결자해지 위해 다시 한번 기회 달라"

2021.04.01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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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안정과 주택 공급을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은 성명을 통해 기대가 컸던 만큼 국민의 분노와 실망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 원인이 무엇이든 민주당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LH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투기 근절과 부동산 적폐청산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놓겠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벌하고, 당도 내로남불 자세를 혁파해 윤리·행동 강령 기준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대폭 확대하며 부동산 정책을 보완하고, 2·4 공급대책 관련 입법을 조속히 처리해 서민 주거를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그러면서 집값 폭등과 투기에 대한 분노 때문에 집값을 올리려는 토건 투기 세력을 부활시켜서는 안 된다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후보에게 서울과 부산을 맡겨 이명박, 박근혜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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