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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부족했다" vs "정치에서 후회는 끝"

2021.04.01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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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재보궐 선거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부동산 문제를 놓고 민주당이 연일 '반성'과 '혁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임대료 논란을 지적하며 부동산 공세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들어보시죠.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부족했습니다. 집값 폭등과 부동산 불패 신화 앞에 개혁은 무기력했습니다. 또한, 청년 세대의 마음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민주당이 부족했습니다.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혁의 설계자로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정책을 총괄한다는 정책실장이 본인이 아는 정보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 위법을 자행한 사태가 벌어졌고, 또 부동산 3법을 발의했다는 의원 역시 똑같은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러니 국민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엊그저께 여당의 선거대책위원장께서 부동산 정책이 여당의 실패라고 자인하고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정치에선 후회라는 것은 끝을 의미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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