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3일) 투표에 참여합니다,
오 후보는 오늘 오전 8시, 자신의 옛 지역구인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계획입니다.
이어 오 후보는, 서초와 강남, 용산, 구로, 관악구 등 6개 구를 돌며 현장 유세를 이어갑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후부터 광진구와 중랑구 등 서울 동북권을 돌며 막판 사전투표를 독려합니다.
김 위원장은 사전투표 기간에는 최대한 현장 유세에 집중하고, 선거일인 오는 7일 본투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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